인터넷에서 자신의 이름을 검색해 본 적이 있나요? 얼마 전 트위터에서 같은 질문을 해 본 적이 있는데요. 트위터 사용자들이 비교적 인터넷을 활발하게 이용하는 사람들이기도 한데요. 대다수의 응답이 '그렇다.'였습니다. 꽤 재밌는 반응들이 많았는데요.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면 유명인이 나온다는 반응에서 블로그나 트위터 등에 적은 사소한 글들이 검색되어 놀랐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2010년 미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에서 ‘평판관리와 소셜미디어(reputation management and social media)’라는 보고서를 보면 미 성인 네티즌 중 57%가 검색엔진에서 자신의 이름을 검색해 본 적이 있다고 합니다. 2002년과 2006년 조사 당시에는 각각 22%, 47% 였죠.


이 중에는 분명히 단순히 재미로
색해본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실제로 자신의 온라인 평판이 관리하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속하시나요? 제가 직접 온·오프라인으로 질문을 해보면 자신의 이름을 검색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도 전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블로그 뿐아니라 트위터와 페이스북 모두 현재 국내 사용자가 400만 명 수준이 되었는데요. 개인정보의 노출에 대한 인식은 상대적으로 커진 것에 비해 역으로 소셜미디어의 개인브랜드 강화 차원의 역할에 대한 인식은 너무나 낮은 것 같습니다.

최근 자주 글을 못 쓰다보니 북마크만 해두었다가 소개해 드리지 못한 재밌는 사례 하나를 소개해드립니다. 앞에서 소개한 조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많은 사람이 자기 이름을 검색해보게 됩니다. 특히 유명인이라면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하는지 찾아볼 가능성이 더 크겠죠?  아래 보이는 검색어는 사람 이름인데요. 자신을 고용해줄 수 있을 만한 사람 이름의 검색어를 구매해서 취업에 도전하는 아이디어를 실행한 거죠.


아래 영상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거에요.

기발한 아이디어인가요? 예전에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 Yannick Miel이라는 이름의 프랑스 대학생 원서만 300백 여곳, 인터뷰는 20여 곳을 했지만 취업에 성공하지 못하다가  경매사이트 이베이에 본인을 상품으로 올려 취업에 성공하기도 했었죠. 

아래 두 영상도 유튜브를 잘 활용해 이직에 성공한 사례입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 없다고요? 기업도 마찬가지이지만 소셜미디어를 기발한 아이디어나 광고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오랜 시간 경험하며 느낀 점은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개인이나 기업의 효과적인 마케팅은 단발적인 광고나 아이디어보다는 지속적인 브랜딩에서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기본으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특히 개인은 정보가 많이 공개되는 것에 대해 부담을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취업에 자신들의 SNS 활동이 반영되는 것에 대해서도 많은 부담감을 가집니다. 진솔 되게 자신을 보여주는 도구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다면 크게 두려워할 이유가 없는데도 말이죠. 어떤 매체든 장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여기에 자신의 관심이나 능력을 잘 보여줄 수 있다면 취업에 방해되는 요소가 아닌 도움이 되는 요소가 되겠죠. 

오늘 자신의 이름을 한번 검색해보세요. 온라인에서 누군가 나의 이름을 검색했을 때 나를 잘 보여줄 좋은 정보들로 가득하게 만들고 싶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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